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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9월부터 세계유산 연계 관광상품 「대가야에 가야해!」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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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산동고분군부터 전통시장·지역 체험까지… 고령의 역사와
일상을 만나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오는 9월부터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산동고분군을 중심으로 대가야의 역사·문화 관광자원과 전통시장, 지역 체험을 연계한‘대가야에 가야해!’관광상품을 운영한다.

 

이번 관광상품은 고령군 관광진흥과와 고령문화관광재단이 함께 기획, 운영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지산동고분군을 비롯해 고령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체험 프로그램을 하나의 코스로 구성해 지역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객의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코스는 지산동고분군 트레킹을 시작으로 대가야박물관, 왕릉전시관, 대가야생활촌 등 대가야의 역사·문화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참여객들이 세계유산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한 대가야 유물·유적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보다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역 상권과의 연계도 강화한다. 참가자에게 고령사랑상품권을 제공해 지역 내 소비를 지원하고, 일정에 대가야시장 방문을 포함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이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개실마을에서는 마을 투어와 전통 엿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고령의 농촌문화와 지역의 색다른 매력도 함께 선보인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이번 관광상품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산동고분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고령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함께 소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고령문화관광재단과 함께 관광객들이 고령에 머물며 보고,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는 관광 환경을 만들어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인과 가족, 단체, 외국인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총 12회 운영되며, 회당 최대 35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운영 일정은 대가야시장이 열리는 4일과 9일 장날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며, 홍보물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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