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9.05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5℃
  • 구름많음강릉 24.4℃
  • 구름많음서울 28.6℃
  • 맑음대전 28.5℃
  • 구름많음대구 26.5℃
  • 구름많음울산 25.7℃
  • 맑음광주 30.0℃
  • 맑음부산 28.8℃
  • 맑음고창 29.9℃
  • 구름많음제주 27.1℃
  • 맑음강화 27.5℃
  • 구름많음보은 26.6℃
  • 맑음금산 27.4℃
  • 맑음강진군 30.2℃
  • 흐림경주시 22.0℃
  • 구름많음거제 28.1℃
기상청 제공

정치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 김승원,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 이형일, 국방부 장관 후보자 강신철

URL복사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경기 수원시갑, 법제사법위원회, 재선)이 발탁됐다.

 

청와대는 30일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인사 발표를 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30일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해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법무부 장관, 국방부 장관, 성평등가족부 장관, 국토교통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총 6명을 지명했다”며 “이번 인사는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전 사회적 대전환을 선도하기 위한 인사다. 역동성과 전문성을 갖춘 새로운 리더십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고 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의 도약을 이끌 것이다”라고 밝혔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이다”라며 “김승원 후보자는 판사 출신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재선 의원이다. 형사 사법 체계 개편 취지를 누구보다도 깊이 이해하고 있는 만큼 피해자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보호하며 새로운 형사 사법 체계를 빠르게 안착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는 이형일 현 재정경제부 제1차관이다”라며 “이형일 후보자는 경제 정책 요직을 두루 거친 손꼽히는 정책통이다. 중동발 고유가에 맞서 석유최고가격제 도입을 주도하는 등 실행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젊은 경제 사령탑으로서 역대 최대 경제지표를 국민 삶의 질적 변화로 연결하고 양극화를 극복해 우리 경제를 안정적으로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용범 대통령비서실 정책실 실장은 29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분배와 성장은 대립하지 않는다. 상황이 달라졌다면 정책의 무게중심도 달라져야 한다”며 “성장의 불씨를 되살리는 데 온 힘을 쏟아야 했던 시간을 지나,이제는 그 성과가 국민의 삶 곳곳으로 더 빠르고 고르게 퍼지도록 하는 데 정책의 힘을 모을 때다”라고 밝혔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강신철 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이다. 강신철 후보자는 현재 주사우디아라비아 특명전권대사이며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본부장 등 요직을 역임한 4성 장군 출신이다”라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미래전을 대비한 자주국방 역량을 강화하고 사관학교 통합 등 국방 혁신의 새로운 길을 과감하고 속도감 있게 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홍지선 현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다. 홍지선 후보자는 경기도에서 주택 분야 요직을 두루 거치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역임한 현장형 관료다”라며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당시 주택 공급 정책 설계부터 현장 집행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며 주거 안정을 실제 성과로 연결했다. 국민이 원하는 곳에 충분한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는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경기 의왕시과천시,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재선)이 발탁됐다.

 

이에 대해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소영 후보자는 소신 있는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스타트업 지원 및 소상공인 보호 입법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혁신 성장부터 민생 경제까지 폭넓은 정책 경험을 쌓아왔다”며 “그동안 축적해 온 역량과 남다른 추진력을 바탕으로 국가 창업 시대 전환과 소상공인 육성 지원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소영 의원은 30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저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혁신에 대한 수용적 기반을 만들고 국민의 창의와 아이디어가 거침없이 세상의 변화로 이어지는 ‘혁신국가’로 나아가는 일에 헌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는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비례대표, 행정안전위원회, 재선)이 발탁됐다.

 

이에 대해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용혜인 후보자는 디지털 성범죄 방지, 일·가정 양립 여건 조성 등 사회적 약자 편에서 선명한 목소리를 내 온 청년 재선 국회의원이다”라며 “현장감 있는 참신한 시각과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세대 간, 성별 간 갈등을 넘어 청년 세대와 함께 모두의 성평등으로 나아갈 적임자다”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비서실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에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비례대표,정무위원회, 초선)을, 국가AI전략위원회 부위원장에 하정우 전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을 지명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성인 남성 2명 중 1명 ‘비만’…대한비만학회, "치료 패러다임 국가 관리로 전환해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대한비만학회가 주최한 국제학술대회 'ICOMES 2026'이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막을 올렸다. 학회는 이날 ‘2026 비만 팩트시트’를 통해 국내 성인 남성 비만 유병률이 51.1%에 이르렀다며, 비만이 심각한 사회경제적 부담을 초래하고 있으니 국가 차원의 제도적 지원과 비만기본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학회에서는 위고비, 마운자로 등 고가의 비만 신약이 급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비급여 사각지대’ 해소 방안과 국회에 계류 중인 ‘비만기본법’의 입법 현황 등에 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대한비만학회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를 토대로 발표한 최신 자료를 보면, 2024년 기준 국내 성인 비만 유병률은 39.2%로 소폭 상승했다. 특히 남성의 비만율은 계속해서 늘어나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 51.1%를 기록했다. 학회 보험법제위원회에 따르면 비만 환자는 정상 체중에 비해 연간 의료비를 79~174% 더 지불하고 있었다. 게다가 결근, 생산성 저하, 조기사망 등을 모두 더하면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은 매년 23조 4,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제 비만은 단순히 외모나

정치

더보기
청와대, 호르무즈 해협 파병 가능성 시사?...“대비 태세 큰 손상 없는 범위 내에선 운신할 수도”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청와대가 호르무즈 해협 파병 가능성을 시사하는 듯한 입장을 나타냈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4일 청와대에서 기자들과 만나 호르무즈 해협 파병 가능성에 대해 “호르무즈에서 실질적 기여를 하려면 한반도 대비 태세를 고려해야 하며 그 대비 태세에 관해 여러 가지 검토를 하고 있다”며 “한반도 대비 태세에 큰 손상이 있지 않은 범위 내에서는 운신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금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기여 방안에 대해) 검토 단계에 있으며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현행 헌법 제60조제2항은 “국회는 선전포고, 국군의 외국에의 파견 또는 외국군대의 대한민국 영역 안에서의 주류에 대한 동의권을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 조국혁신당 김준형 원내대표는 4일 논평을 해 “왜 이 불법적인 침략 전쟁에 대한민국이 ‘파병’을 검토해야 하느냐?”라며 “한미동맹 역시 미국이 벌이는 모든 전쟁에 대한민국이 자동으로 군대를 보내야 한다는 법도 없다”고 비판했다. 김준형 원내대표는 “지금 호르무즈 해협에 우리 군함을 보내는 것이 어떻게 ‘국민 보호’가 될 수 있느냐?”라며 “대한민국 군함을 군사적 충돌의 한복판에 세우는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한국학중앙연구원, 인공지능(AI) 시대 맞춤형 한국학 인물 데이터 구축 나선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도 국가지식정보 품질개선 및 기술지원 사업」의 대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지식정보 품질개선 및 기술지원 사업」은 우수한 지식정보를 보유한 기관의 데이터 품질을 높이고 데이터의 활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선정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정제와 시스템 기술지원을 제공한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2005년부터 운영해 온 ‘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의 데이터를 인공지능(AI) 활용 환경에 적합한 구조로 고도화하고, 한국학 지식정보의 개방과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은 고조선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총 12만 6천여 건의 인물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물 지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누리집이다. 인물생애정보 2만 7천여 건과 과거급제자정보 9만 9천여 건을 수록하고 있으며, 한국 인물사 연구와 교육,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이 보유한 방대한 인물정보를 보다 정확하고 활용하기 쉬운 데이터로 전환하는 작업이 추진된다. 이를 위해 한

문화

더보기
한 그릇의 음식에 담긴 시대상,,, 인문학 특강 ‘라면 듣고 갈래요?’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윤희수) 금천구립시흥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9월 19일과 10월 24일에 금천구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음식 인문학 특강 ‘라면 듣고 갈래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누구에게나 익숙한 음식인 ‘라면’을 출발점으로 동아시아의 음식문화와 한국 근현대사의 변화를 살펴보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학생과 학부모, 성인 등 참여자의 연령과 관심사에 따라 주제를 달리하고, 관련 도서를 집필한 작가가 직접 강연한다. 첫 번째 강연 ‘요즘 학생을 위한 라면 듣고 갈래요?’는 9월 19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린다. ‘돈가스가 바다를 건너면’, ‘맛집에서 만난 경제 수업’ 등을 쓴 남원상 작가가 강사로 나서 중국의 라미엔과 일본의 라멘, 한국의 라면을 통해 동아시아 면 음식의 변화 과정을 들려준다. 또한 한국·중국·일본에서 서로 닮은 듯 다르게 자리 잡은 돈가스와 각 지역의 음식문화를 함께 살펴보며, 음식이 지역과 시대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풀어낼 예정이다. 두 번째 강연 ‘지금 어른을 위한 라면 듣고 갈래요?’는 10월 24일 토요일 오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의 교육 ‘지식 전달’에서 ‘문제 해결’로의 전면적 대전환 시급
산업 현장의 채용 지도가 근본부터 흔들리고 있다. 최근 주요 기업들의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들여다보면 가히 ‘채용 대격변’이라 부를 만하다. SK하이닉스는 학력과 연령 제한은 물론 기존 자기소개서마저 폐지하고, PC와 대규모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장시간 직무 과제를 해결하는 ‘반나절 심층면접’을 도입했다. KT, 넥슨, NC 등은 단순 코딩테스트나 정량적 스펙 대신 AI 리터러시와 업무 현장에서의 AI 해결 역량을 핵심 평가 잣대로 삼기 시작했다. 이제 기업은 “AI에 대해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라, “AI를 도구 삼아 현업의 복잡한 문제를 어떻게 능숙하게 풀어내는가”를 묻고 있다. 이러한 기업 현장의 전광석화 같은 AI 전환(AX) 속도에 비하면, 우리 교육 현장은 여전히 거북이 걸음이거나 때로는 시대를 역행하고 있다. 지난 2025년 한 대학 시험장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학생을 부정행위자로 규정해 0점 처리한 사건은 교육계가 맞닥뜨린 인식의 한계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문명적 도구를 손에 쥐고 현명하게 활용하는 능력이 곧 실무 핵심 역량이 되는 시대에, 시험장에서 AI를 썼다고 낙인을 찍는 것은 마치 정밀 계산기나 컴퓨터가 나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