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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D-SOUND FESTA, 올해의 뮤지션에 ‘쏘노로스’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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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7일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에서 열린 ‘2026 D-SOUND FESTA’ 본선에는 사전 심사를 거쳐 선발된 부기브라운, 밴드연화, 모커, 최예명, 쏘노로스, Ouch 등 총 6개 팀이 본선에 참가해 각 팀의 창작곡을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D-SOUND FESTA는 대구  경북 지역에서 활동하는 뮤지션을 발굴하고, 지역 음악인들의 창작 역량을 높이는 한편 대중음악 창작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경연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도 약 20개 팀이 지원하며 지역 뮤지션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날 경연의 심사는 싱어송라이터 하림, 음악가 단편선, 밴드 세이수미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최수미가 맡았다. 심사위원들은 참가팀의 음악적 개성과 창작 역량을 비롯해 무대 완성도,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그 결과 쏘노로스를 <올해의 뮤지션>으로 선정했다. 올해의 뮤지션으로 선정된 쏘노로스에는 상금 300만 원과 함께 TBC 음악 방송 출연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이번 본선에서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지역 뮤지션들이 현장에서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활동 방향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심사위원들은 팀 운영과 브랜딩, 지역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활동 방법, 향후 더 넓은 무대로 진출하기 위해 필요한 방향 등에 대해 참가팀들에게 구체적인 조언과 격려를 전하며 지역 음악인들의 성장을 응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D-SOUND FESTA를 통해 지역의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시민들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자신의 음악적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음악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구의 음악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본선 공연은 오는 10월 초 T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공연 영상은 TBC뮤직과 대구음악창작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공개된다.

 

한편, 대구음악창작소는 지역 뮤지션들의 지속적인 창작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음반 제작 지원, 뮤직 아카데미, 시설 대관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뮤지션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다양한 지역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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