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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 50명, 아이의 발달 신호 읽다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 ‘교원 핵심역량 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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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1일(월) 지역 보육교사 대상…계명대 이세화 겸임교수 강의
- 관찰에 근거한 영유아 성장·발달 이해와 개별 지원 전략 다뤄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31일(월) 지역 보육교사 50명을 대상으로 ‘2026년 교원 핵심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원 핵심역량 4대 분야 가운데 ‘성장·발달 지원’을 주제로 이세화 계명대학교 겸임교수가 강의했다.

 

교육은 관찰에 근거해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을 이해하고, 이를 보육현장에서 개별 아이에게 맞는 지원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뒀다. 실제 사례를 함께 살펴보며 영유아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지원 방법을 찾았다.

 

이번 교육은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중앙과 지역 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 보육교사에게 균등한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석한 한 보육교사는 “아이의 성장 과정에 맞는 지원을 고민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평소 다문화가정 영유아를 어떻게 지원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다양한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관점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그 의미를 이해하는 것은 질 높은 보육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보육의 질을 높이는 교육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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