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9.08 (화)

  • 맑음동두천 18.7℃
  • 맑음강릉 18.9℃
  • 맑음서울 22.5℃
  • 맑음대전 21.7℃
  • 맑음대구 20.3℃
  • 맑음울산 20.4℃
  • 구름많음광주 24.6℃
  • 맑음부산 22.3℃
  • 맑음고창 20.5℃
  • 맑음제주 24.1℃
  • 맑음강화 19.6℃
  • 맑음보은 18.2℃
  • 맑음금산 18.3℃
  • 구름많음강진군 22.1℃
  • 맑음경주시 19.6℃
  • 맑음거제 22.2℃
기상청 제공

사회

유승렬 신임 인천경찰청장 취임

URL복사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 하겠다.

           (사진=인천경찰청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유승렬(55·경찰대 10기) 신임 인천경찰청장은 취임 일성으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유 청장은 3일 취임사를 통해 "올해 10월, 형사사법체계의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며 "높아진 국민의 기대와 책임에는 현장 대응 역량 강화로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문 수사관을 양성하고, 관리자의 지휘 역량을 배양해 시민들이 경찰 수사의 결과와 과정 모두를 신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유 청장은 "인천 시민들이 바라는 경찰의 모습은 도움이 필요할 때 응답하고, 사건을 공정하게 처리하며, 시민의 목소리에 세심하게 귀 기울이는 경찰"이라고 진단하며, 부족한 부분은 과감하게 바로잡겠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유 청장은 이날 미추홀구 수봉공원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별도의 취임 행사 없이 '인천경찰 주요 치안지표와 현안 점검 회의'를 주재하며 공식 업무에 돌입한다.

 

회의에서는 ▲주요 치안지표 및 핵심 현안 공유 ▲경찰서별 주요 범죄 및 민생 치안 분야 현황 점검 ▲인천경찰 중점 치안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한다.

 

특히 유 청장은 실종·성폭력·스토킹 등 위험 신호가 반복되는 범죄 발생·검거 지표를 살핀다. 피해자 보호와 재발 방지 대응 체계를 점검, 현장 경찰관의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할 예정이다.

 

1971년 경남 통영 출생인 유 청장은 통영고와 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도 공부했다.

 

1994년 경위로 경찰에 입문한 유 청장은 경찰청 혁신기획조정담당관, 치안정보심의관, 대변인, 치안정보국장을 역임했고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을 거쳐 지난 1일 치안정감으로 승진해 제43대 인천경찰청장으로 임명됐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단국대병원, 국립암센터와 지역완결형 암 의료체계 구축 논의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 충남권역암센터가 지난 1일 암센터 5층 회의실에서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와 지역완결형 암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컨소시엄 기반 협력 연구과제 발굴과 충남권역암센터의 연구·사업 수행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재일 병원장과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채유미 충남권역암센터 암관리기획실장이 센터 운영 현황과 함께, 충남지역 암 관리 거점기관으로서 추진 중인 암 예방·검진부터 암생존자 관리까지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이어 한규태 국립암센터 암관리정책부장이 ‘지역완결형 암 의료체계로의 전환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권역암센터의 역할과 기관 간 네트워크 강화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국립암센터-권역암센터 협력 및 활성화 방안’ 세션에서는 정유석 국립암센터 인재경영실장과 단국대병원 유원상 갑상선센터장, 서정욱 외과 교수가 발표에 나서 연구 인력 확보와 연구 역량 강화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간담회 이후 방문단은 단국대병원의 외래 및 입원 진료 공간과 뇌종양

문화

더보기
가을 숲을 압도적 낭만으로 채우는 음악 공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은 도심형 라이브 콘서트 ‘서울스테이지 in 어텀’을 오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 ‘서울스테이지’는 시민들이 도심 곳곳에서 문화예술을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고품격 음악 공연을 펼치는 프로젝트다. 이번 가을 시즌은 ‘서울의 시간, 노래가 되다(Play the heritage)’라는 주제로 과거(조선의 역사), 현재(서울의 오늘), 미래(내일의 서울을 이끌 차세대 예술인)를 하나로 잇는 뮤지컬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공연이 열리는 기간에는 서울숲과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서울시 대표 가을 예술 축제 ‘서울어텀페스타’의 개막공연과 ‘서울거리예술축제’가 펼쳐져 가을 축제를 더 풍성하게 만끽할 수 있다. 18일(금) 오후 5시 전통과 현대의 흥겨운 만남이 축제의 포문을 연다. 초등학교 4~6학년 43명으로 구성된 ‘서울어린이취타대’ 2기의 경쾌한 퍼레이드에 이어 서울문화재단과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협력한 창작댄스뮤지컬 ‘조선셰프 한상궁: 전주비빔밥 그 맛(味)의 완성’이 무대에 오른다. 서울과 전북의 문화재단이 협력해서 진행하는 ‘조선셰프 한상궁’은 구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의 교육 ‘지식 전달’에서 ‘문제 해결’로의 전면적 대전환 시급
산업 현장의 채용 지도가 근본부터 흔들리고 있다. 최근 주요 기업들의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들여다보면 가히 ‘채용 대격변’이라 부를 만하다. SK하이닉스는 학력과 연령 제한은 물론 기존 자기소개서마저 폐지하고, PC와 대규모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장시간 직무 과제를 해결하는 ‘반나절 심층면접’을 도입했다. KT, 넥슨, NC 등은 단순 코딩테스트나 정량적 스펙 대신 AI 리터러시와 업무 현장에서의 AI 해결 역량을 핵심 평가 잣대로 삼기 시작했다. 이제 기업은 “AI에 대해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라, “AI를 도구 삼아 현업의 복잡한 문제를 어떻게 능숙하게 풀어내는가”를 묻고 있다. 이러한 기업 현장의 전광석화 같은 AI 전환(AX) 속도에 비하면, 우리 교육 현장은 여전히 거북이 걸음이거나 때로는 시대를 역행하고 있다. 지난 2025년 한 대학 시험장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학생을 부정행위자로 규정해 0점 처리한 사건은 교육계가 맞닥뜨린 인식의 한계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문명적 도구를 손에 쥐고 현명하게 활용하는 능력이 곧 실무 핵심 역량이 되는 시대에, 시험장에서 AI를 썼다고 낙인을 찍는 것은 마치 정밀 계산기나 컴퓨터가 나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