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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모노레일 타고 마피아게임까지… ‘수상한 피크닉 in 팔거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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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북구청(구청장 이근수)은 오는 9월 12일(토)부터 9월 13일(일)까지 양일간 오후 4시에서 9시까지 동천역 하단 팔거천 일대에서‘수상한 피크닉 in 팔거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상한 피크닉 in 팔거천’은 지난 주말 성황리에 마무리한 ‘수상한 시네마 in 동화천’에 이은 수변 행사 시리즈로, 팔거천의 아름다운 수변공간을 배경으로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여유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된 도심 속 특별한 수변 피크닉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하천 둔치에서 휴식과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수변 문화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에서는 복면가왕 콘테스트, 피크닉 올림픽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부터 아이들을 위한 코믹 마임쇼, 거리 광대 삑삑이, 늦더위를 날려줄 디제잉 파티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쉴 틈 없이 펼쳐진다.

 

특히, JTBC‘히든싱어’ 출연진이 펼치는 ‘수상한 싱어 콘서트’가 기대를 모은다. 9월 12일(토)에는 규현 편 왕중왕전 진출자와 윤하 편 우승자가, 13일(일)에는 10cm 및 박미경 편 출연자가 무대에 올라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 공간인 ‘수상한 노리터’에서는 VR체험, 농구·아케이드 게임, 모션 인식 미디어 게임을 비롯해 영유아를 위한 회전목마, 바닥 드로잉, 야광 소품 만들기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표 프로그램인 ‘수상한 하늘열차’는 국내 유일 모노레일인 대구도시철도 3호선을 활용한 전국 최초 수변 연계 체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참가자들은 모노레일 열차 안에서 마피아 게임과 각종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참가자 모집 시작 이틀 만에 500명이 신청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9월 4일부터 13일까지 인근 상가 이용 영수증을 행사장에 제시하면 이용 금액에 따라 떡볶이 페스티벌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고, 방문객에게 상가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골목상권과 상생하는 새로운 형태의 수변문화행사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팔거천 인근은 북구 주민의 절반 이상이 거주하는 인구 밀집 지역으로 주민들의 문화 수요가 높은 곳”이라며 “올해는 시비를 확보해 한층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많은 대구시민들이 3호선을 타고 팔거천을 찾으셔서 수변의 아름다운 경관과 문화프로그램을 즐기시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세부 일정 및 안내 사항은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지(@bukgu_rivercultur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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