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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도심 속 캠크닉 <2026 인디뮤직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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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음악창작소와 남구청소년창작센터는 오는 9월 19일(토) 앞산빨래터공원에서 인디 뮤지션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2026 인디뮤직데이>를 개최한다.

 

<인디뮤직데이>는 일상 가까이에서 인디음악을 만나고, 음악과 체험을 통해 가족과 시민이 함께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복합 문화행사다. 특히 앞산빨래터공원의 여유로운 공간과 음악을 결합한 ‘캠크닉’ 콘셉트로 꾸며져, 공연장이라는 틀을 벗어나 돗자리와 캠핑의자에 편안하게 앉아 음악을 즐기며 자유롭게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유의 편안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스탠딩에그>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특별한 가을의 음악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대구음악창작소 사업 참여 뮤지션 4팀과 경북·울산·경남·제주음악창작소를 대표하는 뮤지션 4팀 등 총 10팀이 무대에 올라 각기 다른 음악적 색깔과 개성을 선보인다.

 

특히 대구를 비롯해 경북, 울산, 경남, 제주 등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지역 인디음악의 다양한 매력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동시에 음악창작소 간 교류와 지역 음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디제잉 체험부스를 비롯해 슬랑이 만들기, PVC 행운 키링 만들기 등 총 11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공연은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사전예약자에게는 캠핑의자와 접이식 방석을 제공해 더욱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캠핑의자는 선착순 100명에게 한정 제공되며, 사전예약 및 행사 관련 문의는 ☎053-664-3111로 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인디뮤직데이>가 선선한 가을바람 속에서 가족과 이웃, 친구들이 함께 음악을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산빨래터공원이라는 도심 속 공간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기며 시민들이 인디음악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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