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정식 국회의장이 중국 딩중리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에게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요청했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21일 국회에 있는 접견실에서 딩중리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을 접견해 “양국 국민이 더욱 활발히 교류하고 양국이 모두 수용가능한 범위에서 문화 교류의 폭도 넓어져 국민 간 우호 정서가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한다”며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내년이면 한중 수교 35주년을 맞이하게 된다”며 “양국이 1992년 수교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중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딩중리 부위원장은 “최근 양국 정상의 상호 방문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새로운 활력을 되찾게 돼 매우 기쁘다”며 “국제 정세가 복잡할수록 양국이 가까운 이웃으로서 상호 호혜적이고 건설적인 협력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조정식 국회의장의 중국 공식방문을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