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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대가야 역사문화 담은 상징문양 디자인 개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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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자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고령의 시각적 정체성 구축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고령군은 10월 6일 군청 우륵실에서 「대가야 상징 문양 그래픽 디자인」개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고령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자산을 활용한 상징 문양의 개발 결과와 향후 활용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가야의 역사·문화적 특성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고령군만의 시각적 정체성을 구축하고, 고도(古都) 고령의 역사성과 지역 이미지를 일관되게 표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발된 문양은 금동관, 가야금, 연화문전 등 고령을 대표하는 12개의 역사·문화자산이 지닌 형태와 특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디자인 분야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고령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친숙하게 전달하고, 각종 공공디자인 사업에 통일감 있는 이미지를 형성할 계획이다.

 

고령군은 개발된 문양을 공공시설물, 홍보물, 인쇄물, 기념품 등 다양한 분야에 폭넓게 적용해 고령의 통일된 시각 이미지를 형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활용 가이드를 배포해 각종 사업에 문양이 일관되게 적용될 수 있도록 하고, 공공디자인과 홍보 분야를 중심으로 활용 범위를 넓혀갈 방침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상징 문양은 고령의 역사와 문화적 정체성을 반영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공공시설물과 홍보물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 고령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일관되게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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