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10.12 (월)

  • 맑음동두천 15.5℃
  • 맑음강릉 18.0℃
  • 구름많음서울 20.2℃
  • 구름많음대전 21.1℃
  • 맑음대구 20.0℃
  • 흐림울산 19.6℃
  • 흐림광주 20.7℃
  • 비부산 21.2℃
  • 구름많음고창 18.2℃
  • 비제주 22.7℃
  • 맑음강화 17.1℃
  • 흐림보은 17.1℃
  • 구름많음금산 17.8℃
  • 흐림강진군 21.2℃
  • 구름많음경주시 18.3℃
  • 흐림거제 18.7℃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영주시, 관내 6개 전통시장서 ‘2026 고향시장 행복어울림마당’ 개최… 가을 축제 분위기 ‘물씬’

URL복사

시장별 특색 살린 다채로운 체험·문화공연 마련
풍기 지역 4개 인삼시장, ‘인삼축제’ 연계 운영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가을을 맞아 관내 6개 전통시장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6년 고향시장 행복어울림마당 지원사업’을 10월 2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영주시의 예산지원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에 문화와 체험을 접목하여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각 시장의 특색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10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일정으로는 10월 2일(금)부터 3일(토)까지 문화시장(문화의거리)에서 식물 DIY 가습기 만들기 체험과 나무놀이터 운영이 진행되며 행사의 포문을 연다.

 

특히, 풍기 지역의 4개 인삼시장은 10월 3일(토)부터 11일(일)까지 개최되는 ‘인삼축제’ 기간과 연계하여 운영된다. 각 시장은 축제 방문객의 발길을 이끌기 위해 자체 프로모션 행사와 함께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 풍기인삼시장 : 10. 3.(토) ~ 10. 6.(화) / 인삼디퓨저 만들기 등

- 풍기인삼홍삼상점가 : 10. 3.(토) ~ 10. 5.(월) / 인삼디퓨저·인삼꽃주·파우치 만들기 등

- 풍기토종인삼시장 : 10. 4.(일) ~ 10. 5.(월) / 인삼튀김 만들기 등

- 풍기선비골인삼시장: 10. 9.(금) / 인삼주 담그기, 인삼막걸리 체험 등

이어 10월 16일(금)부터 17일(토)에는 신영주번개시장에서 버스킹과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막걸리 축제’가 열려 전통시장의 흥을 한껏 돋울 예정이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행복어울림마당 행사가 영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전통시장의 넉넉한 인심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인삼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질 좋은 우리 인삼도 맛보고 다채로운 문화 행사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AI로 그리는 미래도시 일상’… 첨단 기술의 향연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와 세계스마트시티기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울AI재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스마트도시 박람회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SLW 2026)이 10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홀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AI로 그리는 미래도시의 일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515개 기업과 기관, 도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올해 SLW 2026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피지컬 AI’와 차세대 로봇 기술이다. 실제 환경에서 인간과 직접 소통하고 상호작용하는 AI와 각종 첨단 로봇들이 전시장 전면에 배치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특히 사람의 움직임을 섬세하게 따라 하는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테니스와 복싱 경기를 시연해 인공지능이 진화시킨 신체 능력을 직접 보여줬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인수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의 첨단 로봇 라인업도 대거 공개돼, 여러 관람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전시장 내부에는 세종대로, 광화문, 한강, DDP 등 서울을 대표하는 공간들을 테마로 한 대규모 미래도시 체험관이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행정, 안전, 돌봄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국회도서관, 노벨평화상 수상자 특별 전시 ‘평화의 이름으로’ 북큐레이션 개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회도서관(관장 황정근)은 11월 6일까지 국회도서관 1층 중앙홀에서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의 삶과 신념을 담은 도서를 소개하는 '평화의 이름으로' 북큐레이션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의 도서를 통해 자유·인권·평화·환경 등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돌아보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평화의 의미와 실천을 생각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노벨평화상 발표를 계기로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에서도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를 위한 노력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전시는 노벨평화상 수상자 27인과 단체 2곳의 도서 87권을 ‘멈추다’, ‘말하다’, ‘맞서다’, ‘지키다’, ‘꿈꾸다’의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멈추다’에서는 전쟁과 무력충돌을 멈추고 대화·협상·중재·군축을 통해 평화를 만들어 온 수상자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동서독과 동유럽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신동방정책을 추진한 서독 연방총리 ‘빌리 브란트’, 핵무기 없는 세계 비전을 제시한 ‘버락 후세인 오바마 2세’ 미국 대통령 등의 도서를 통해 전쟁과 갈등을 넘어 평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말하다’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 속도조절론이 한국 반도체 산업과 코스피 10000시대에 미칠 영향은?
최근 글로벌 기술 시장과 증시를 가장 뜨겁게 달구는 화두는 단연 ‘AI 속도조절론’이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속도를 인간의 통제 수준과 안전성 검증에 맞춰 조절하자는 이 논의는 앤트로픽 CEO 다리오 아모데이가 재앙적 피해 가능성을 경고하며 불을 지폈고, 샘 올트먼과 일론 머스크 등이 공감하면서 빅테크 인프라 투자(CAPEX)의 속도 조절 우려로 확산되었다. AI 인프라 투자감소 지적이 커지며 엔비디아를 비롯한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우리 시장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한국 경제의 버팀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그리고 코스피지수 10000시대의 실현 가능성으로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실리콘밸리 일각의 속도조절론을 ‘AI 산업의 둔화’로 단정 짓는 것은 기술 패권의 생리를 간과한 피상적 해석이라고 보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정면으로 반박했듯, 공포심을 자극해 속도를 늦추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없을 뿐만 아니라 국가 안보적 측면에서도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지난 24일(미국시간) 미·중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AI 및 ‘슈퍼 인텔리전스(Super Intelli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