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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홍지민과 함께한 ‘선비 콘서트’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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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석 까치홀 가득 채운 시민들…뮤지컬 명곡과 희망의 메시지로 큰 호응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2일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열린 「2026 영주선비아카데미–선비 콘서트」가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을밤 음악과 함께 삶의 여유와 열정을 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에 대한 반응은 개최 전부터 뜨거웠다. 온라인 사전 신청 350명은 접수 시작 이틀 만에 조기 마감됐으며, 공연 당일에는 일찍부터 현장 접수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져 500석 규모의 까치홀을 가득 채웠다.

 

이날 무대에 오른 홍지민은 데뷔 30년 차의 베테랑 뮤지컬 배우답게,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압도적인 무대 매너로 단숨에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라움’ 뮤지컬팀과 함께 친숙한 뮤지컬 명곡들을 선보일 때마다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특히 홍지민이 전한 꿈을 향한 도전과 진솔한 메시지는 관객들에게 벅찬 감동과 뜨거운 울림을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지역에서 유명 배우의 공연을 직접 즐길 수 있어 정말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배우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아 꿈을 향해 다시 도전해 보고 싶은 뜨거운 열정을 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는 이날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도 함께 알렸다. 공연장 야외 입구와 로비에 축제 홍보물을 설치하고 홍보영상을 상영해 축제 일정과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관심을 높였다.

 

하천수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사전 신청부터 현장 접수까지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수준 높은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오는 10월 22일(목) 오후 2시 영주시민회관에서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를 초청해 ‘다양성과 공존’을 주제로 「2026 영주선비아카데미」 하반기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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