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줄기세포 치료제 전문기업 코아스템(166480)이 근위축성측삭경화증(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주’의 임상 3상에서 첫 환자 투여를 시작했다. 주가는 상승 중에 있다.
3일 코아스템은 이날 오전 11시 5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57%(100원) 오른 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아스템은 지난 2월 24일 첫 환자 등록을 시작해 4월말 기준, 총 115명 중 37명의 환자가 등록 됐다. 전체 등록 비율이 약 32%로에 해당된다.
회사는 첫 환자 투여는 지난달 29일 양산부산대 병원에서 진행됐으며 같은달 30일 한양대 병원에서 두 번째 환자 투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