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아스템, 루게릭병 국내 임상3상 첫 환자 투여…0.57% 상승

2021.05.03 12:00:40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줄기세포 치료제 전문기업 코아스템(166480)이 근위축성측삭경화증(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주’의 임상 3상에서 첫 환자 투여를 시작했다. 주가는 상승 중에 있다.

 

3일 코아스템은 이날 오전 11시 5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57%(100원) 오른 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아스템은 지난 2월 24일 첫 환자 등록을 시작해 4월말 기준, 총 115명 중 37명의 환자가 등록 됐다. 전체 등록 비율이 약 32%로에 해당된다.

 

회사는 첫 환자 투여는 지난달 29일 양산부산대 병원에서 진행됐으며 같은달 30일 한양대 병원에서 두 번째 환자 투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황수분 news00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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