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주식회사 콰트로랩스와 스미스(주)는 지난 15일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한 소셜미디어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식회사 콰트로랩스는 글로벌 크립토 은행을 표방하는 '피기뱅크(PIGGY BANK)' 서비스를 3월초에 런칭하는 블록체인 스타트업으로서, 국내 최초로 PE/VC 출신의 제도권 금융인력이 직접 설계하였으며 메인넷으로 이더리움과 클레이튼을 사용할 예정이다.
스미스(주)는 기업 및 공공 기관의 프로모션 진행, 미디어 콘텐츠 제작, 매체 운영 관리,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는 온/오프라인 IMC 대행사로,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3년간 1200여개의 콘텐츠, 600만 구독자와 다수의 콘텐츠 제작 및 소셜미디어 운영 역량을 보유하였으며, 메타버스 구축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MOU)를 통하여 "주식회사 콰트로랩스의 블록체인 기술적 역량과 스미스(주)의 소셜미디어 운영 역량이 결합되어 메타버스, NFT 시장을 선도할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