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속도조절 기대 약화, 위안화 약세 전환에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원·달러 환율이 1350원을 재돌파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10시 34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40.3원) 보다 10.0원 오른 1344.3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1.7원 오른 1342.0원에 개장해 10시 37분경 1350.0원으로 1350원을 돌파한 후 1351.1원까지 고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