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지오엘리먼트는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내년 1월12일이며,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년 2월1일이다. 이날 오전 10시 18분부터 48분까지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되기 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5% 상승한 2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었다. 공시에 따르면 보통주 630만7280주가 신주로 발행되며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지오엘리먼트는 물리증착의 원소재인 스퍼터링 타겟과 원자층 증착의 원소재인 전구체(프리커서)의 기화 이송을 위한 핵심 부품과 장비 솔루션을 제공하는 부품 소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