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바디프랜드는 디자인, 성능, 가성비를 모두 만족시키는 기술집약적 제품 ‘팔콘(Falcon)’을 전격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9월 5일 오전 도곡타워 본사 1층에서 로보워킹 테크놀로지 안마의자의 대중화의 시작 ‘팔콘(Falcon) 론칭쇼’를 개최했다.
팔콘은 두 다리가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로보워킹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콤팩트 사이즈 안마의자이다. 작은 사이즈를 찾는 고객의 니즈가 커짐에 따라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였지만, 최상의 마사지 프로그램은 그대로 제공하는 고난도 기술이 구현된 제품이다. 로보 마사지 포함, 완벽한 전신 마사지를 제공하는 제품 중 중소형 아파트 거실 및 중대형 아파트 침실, 서재 공간에 놓아도 손색없는 가장 작은 제품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마사지소파 파밀레 등의 선전으로 콤팩트한 사이즈와 중저가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 팔콘은 이러한 니즈를 확실히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해 출시한 ‘팬텀 로보’만의 독보적인 로보워킹 테크놀로지를 업그레이드하고 고난도 기술을 접목시켜 콤팩트하게 출시한 제품”이라며, “30평 미만의 아파트에도 어울리는 사이즈지만 핵심 기능은 모두 포함된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로보워킹 테크놀로지’를 대중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두 다리 안마부가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새로운 형태의 마사지 패턴 ‘로보워킹 테크놀로지’ 기술이 구현된 ‘팬텀 로보’를 출시하고 헬스케어 로봇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팬텀 로보’를 통해 로보워킹 테크놀로지의 시장 가능성을 본 바디프랜드는 이번 ‘팔콘’을 시작으로 앞으로 자사의 차별화된 로보워킹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안마의자의 전 세계 보급에 힘쓸 계획이다하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