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은 6일 성환노인대학 초청 강사로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에는 조동호 노인대학장을 비롯한 노인대학 학생 80여명이 참석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오늘 특강은 천안시 미래 발전전략을 통해 100만이 살아도 넉넉한 천안을 만들고자 앞으로 천안시의회가 어떻게 해 나갈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였다.
특히 성환지역은 종축장 이전에 따른 미래모빌리티 첨단국가산업단지가 조성이 되고인근지역으로 뉴타운 개발도 계획이 되고 있어 그동안 소외받았던 성환지역이 앞으로 10년 뒤에는 많은 발전이 있을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의 마무리 단계에서는 천안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락한 삶을 사는 모습 천안시 의회가 꿈꾸는 100만 미래도시를 만들겠다고 이야기하며 강의를 마쳤다.
질의답변 시간을 통해 참석한 한 어르신은 “버스터미널 근처의 주차문제” 그리고 또 다른 어르신은 “성환지역 과수화상병 문제가 많이 심각하니 꼭 해결 해 달라” 등 고충을 전달했고
정도희 시의장은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빠른 시일내에 해결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어르신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배움을 이어 나갈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어르신들이 편히 살 수 있는 행복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