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우수 유망 중소기업을 찾아서⑩-(주)지오윈드】혁신적인 풍력 발전 기술의 선두주자

2024.03.08 15:23:31

학교 친환경에너지 과학 교구로 채택되어 활용
일본, 베트남 등 해외시장에서도 인기

<시사뉴스>는 여전히 높은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 경기 저점을 형성해 가는 시점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총 138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새로운 신기술 개발 등으로 새롭게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 스타트업들을 찾아 그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경영전략 등에 대해 2024년에도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그 열번째로 (주)지오윈드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회사소개를 하면.


지오윈드는 풍력 발전 기술 및 시스템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선도적 기업이다.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추구하며, 특히 풍력 에너지 분야에서 독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 우리는 에너지의 미래를 재정의하며,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세계를 위한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주요 실적은. 

 

▲풍력발전 독자 개발 특허 : 풍력 발전기 날개 제작 기술에 대한 독자적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기술 혁신과 연구 개발에 대한 우리의 지속적인 노력을 반영한다.


▲학교 친환경에너지 과학 교구 개발 :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적 노력의 일환으로, 학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과학 교구를 개발하였다.


▲동신대 친환경에너지 체험마을 납품 판매 : 교육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체험 마을을 구축하고, 실제 에너지 사용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일본 동경 풍력발전박람회 홍보 : 국제적인 무대에서 우리의 기술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베트남 등 해외 기술 상담 : 전 세계 다양한 국가들과 기술 상담을 진행하며, 국제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오윈드 기술의 특장점은.

 

우리 회사의 기술은 바람의 방향에 관계없이 발전 가능하며, 적은 바람에도 발전 효율성 높다. 설치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데다 내구성이 뛰어나 관리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또한, 광고사업, 풍력사업, 가로수, 안내판 등 다양한 사업에 적용 가능하며, 데이터 사업 및 IT 연계 사업의 가능성도 있다.

 

향후 발전 계획은.

 

지오윈드는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사업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학교 친환경에너지 교육 확대 : 미래 세대를 위한 에너지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것이다.

 

▲각종 축제, 이벤트 행사 참여 :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우리의 기술과 비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해외 전시회 참여 및 기술 제휴 :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국제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 혁신을 지속할 것이다.

 

▲친환경에너지 사업 참여 확대 :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지오윈드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의 미래를 향한 여정에 앞장서고 있다. 혁신적인 풍력 발전 기술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홍경의 tkhong1@hanmail.net
Copyright @2024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정민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4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