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10일과 11일에 올해 신설된 기동순찰대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인 용인중앙시장 일대 합동순찰 및 어머니자율방범연합대, 생활안전연합회, 자율방범연합대 등 100여 명의 회원과 함께 동백호수공원 일대 범죄예방 순찰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용인동부경찰서 산하 16개 지・파출소 소속 협력단체도 용인 전역에서 범죄 취약장소 점검,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절도 등 범죄예방, 귀향・경 시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하였으며, 연휴가 끝나는 오는 18일까지 추석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김종길 용인동부경찰서장은 “시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범죄예방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