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바이오웰스팜은 지난달 28일~30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월드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2024 뷰티월드 미들이스트 두바이 박람회’(Beautyworld Middle East Dubai)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1987년 시작된 두바이 뷰티월드박람회는 중동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중동지역 큰 손들이 많이 찾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뷰티 박람회로 손꼽힌다.
병원전용 브랜드인 “리겐에스”를 전국 2,000여개 병.의원에 공급하는 ㈜바이오웰스팜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리겐에스울트라필러, 닥터리겐에스크림, 리겐에스락토겐, 리겐에스리페어, 리겐에스인텐시브썬블럭, 리겐에스 하우트겐, 리겐에스 헤르겐, 리겐에스스카겔, 엘디엘플러스정 등 국내 피부과에서 호평 받고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미용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특히, 리겐에스 울트라 필러는 얼굴과 바디의 자연스러운 볼륨 개선과 주름 완화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피부 탄력을 높여주는 안전하고 지속적인 효과가 특징이다. 안전성이 입증된 고품질 히알루론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도 오래 지속되는 효과를 제공하여 병·의원은 물론 고객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리겐에스 울트라필러는 중동 지역 바이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리겐에스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였다.
윤석희 ㈜바이오웰스팜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수의 바이어들이 리겐에스 제품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구체적인 계약 논의에까지 이르렀다”며, “국내 식약처 인증을 받은 품질과 지난 17년간 병·의원에서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중동 시장 진출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리겐에스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를 더욱 확장하여 K-뷰티의 위상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