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 달서구지회(지회장 곽병근)에서 지난 15일 대구 지하철 2호선 산업단지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열었다.
(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 달서구지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소년소녀가장)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서민우 달서구 의장, 황국주 달서구 복지문화의원, 달서구 박종길의원, 달서구청 장애인 과장, 성서경찰서 교통과장, 이곡2동 통우회, 미소친절 봉사단, 대구 공전 사회복지학과, 다움 봉사단이 참석하였고, 대구 성서경찰서 교통과에서 교통 지도를 하였다.
다사 세천에 있는 든든 한의원(원장 하승태)의 노건아 행정부장이 참석하여 행사 물품(물티슈, 2025년 카렌다)을 찬조하였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구 시민들의 참여와 응원을 기대한다.
후원 문의:053-586-8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