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지난 8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홍보서포터즈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프로그램 홍보활동 및 홍보 이미지 제작 등을 통해 재학생 및 대구지역 지역청년들에게 계명문화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알리기 위해 활발히 활동했다.
특히 활동 기간동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SNS, 교내 취창업홈페이지를 통해 콘텐츠가 게시되었으며 ‘빛나는청춘을응원해’는 1,332명의 학생들이 행사에 참여하는 등 서포터즈의 노력의 결실이 돋보였다.
지난 6일 계명문화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 회의실에서 홍보서포터즈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하는 간담회식에서 구도연 서포터즈는 주요 성과와 활동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3기 서포터즈에게 “ 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와 활동을 통해 성장의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 라고 한마디를 전했다.
또한 서포터즈 활동을 하며 "제가 만든 콘텐츠들이 인스타그램에 홍보되어 참여로 이어지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홍보활동을 통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가까이 접하게 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앞으로 진로와 취업을 준비하는데 더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재현 센터장은 “취업홍보대사와 학과서포터즈 학생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우수한 성과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졸업생 및 지역 청년들의 구직활동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