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지난 12월 26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재학생 33명을 대상으로 공동체, 집중력, 자신감을 길러주기 위한 ‘서바이벌 및 클레이사격’ 체험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149번째 체험연수는 ‘서바이벌 게임’,‘클레이 사격’, ‘권총 사격’ 3종 체험으로 진행하였으며 참가 학생들의 만족도가 99.9점에 달하는 등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받았다.
체험연수에 참여한 윤창길 학생(스마트IT과, 3학년)은“사격이라는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학업으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날리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교 체험연수는 체험비, 교통비, 식비 등 모든 경비를 학교에서 부담하고 있으며 2000년 제1기 번지점프 체험을 시작으로 스키, 번지점프, 짚라인, 사격체험, 실내서핑, 승마 등 다양한 체험을 20여년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계명문화대학교 제149기 체험연수 ‘서바이벌 및 클레이 사격’ 체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