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외식사업가 백종원(49)과 배우 소유진(34)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15일 백종원 측 관계자는 "15시간의 진통 끝에 자연분만으로 21일 새벽 딸 아이가 태어났다"며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백종원은 소유진의 모든 출산 과정을 옆에서 함께 했으며 둘째 출산을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3년 1월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지난해 4월 아들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