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육군 병사들이 여자친구로 삼고 싶은 걸그룹 멤버 1위는 AOA 소속 설현으로 조사됐다.
육군이 14~18일 전·후방 15개 부대의 병사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AOA 설현이 215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2위는 EXID 하니(119표), 3위는 걸스데이 혜리(102표), 4위는 AOA 초아(100표), 5위는 소녀시대 태연(93표)이었다.
'마음을 흔드는 걸그룹' 조사에선 AOA가 327표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걸스데이(239표), 3위는 레드벨벳(139표), 4위는 소녀시대(135표), 5위는 에이핑크(125표), 6위는 EXID(120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