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키이스트 간다… 배용준·김수현과 한솥밥

2015.09.30 12:35:34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최근 BH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로 FA시장에 나온 가수 겸 배우 안소희(23)가 배용준, 김수현, 엄정화, 엄태웅 등과 한 식구가 됐다.

30일 키이스트는 "안소희와 전속 계약했다"고 알리며 "그녀가 가진 끼와 재능을 최대한 이끌어 내 20대 대표 여배우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안소희는 국내·외에서 그룹의 마스코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배우로 길을 돌려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2007), 드라마 스페셜 '해피! 로즈데이', tvN '하트 투 하트'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영화 '부산행'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한나
Copyright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