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경기 가평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조종면에 있는 리앤리CC 골프장에서 지난 1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3일 밝혔다.
확진자는 운영자 1명, 종사자 3명으로 가평군 42번(60대, 조종면), 43번(40대, 타지역), 44번(30대, 조종면), 45번(50대, 타지역) 환자다.
군 대책본부는 골프장 단체 교육을 통한 전파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들은 고양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군 보건소는 확진자들의 동선을 파악 관내 거주자 69명과 타지역 159명의 접촉자를 추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