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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가양동 식당 관련 확진 추가...누적 342명

김정기 기자  2020.09.13 22: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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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대전 동구 가양동의 식당과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13일 오후 늦게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누적확진자가 342명으로 늘었다.

342번 확진자는 서구 내동에 사는 10대로 319번(가양동 60대) 확진자의 접촉자다.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341번 확진자의 자녀다. 무증상 상태에서 자가격리중 이날 확진됐다.

앞서 319번 확진자는 가양동에서 식당운영을 하는 303번(성남동 60대)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여 시 홈페이지에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