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재 기자 2020.11.07 08:07:15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7일 오전 3시 40분께 대구시 북구 침산동 17층 규모의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불은 5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민 1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고 다른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