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1일 밤 9시 15분에 임시국회 3차 환경노동위원회의를 속개했다.
이 환노위 회의에서 추미애 위원장은 이날 낮에 있었던 한나라당의 단독 상정에 대해 의사록에서 삭제하기로 했다.
민주당 김상희 의원은 "한나라당이 어설픈 날치기를 시도하려고 했지만 어설프게 끝이 났다"고 한나라당을 비난했다.
그러나 이 환노위 회의에 한나라당 환노위 소속 의원들은 나타나지 않았다.
무서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