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 재보선 투표 오전 9시 현재 15.5%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1시 현재 전체 유권자 86만4천860명 가운데 13만8천609명이 투표를 마쳐 15.5%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선거구별로는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이 18.9%로 가장 높고, 강원 강릉 17.7%, 경남 양산 17.3%, 수원 장안 14.1%, 안산 상록을 10.8% 등의 순이다.
이같은 투표율은 지난 4.29 재보선 때 같은 시간대의 17.5%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다.
지난 2005년 이후 최근 5년간 국회의원 재보선 투표율은 평균 34.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