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비평가협회 관계자는 “박은성 수원시향 상임지휘자는 올 한해 수원시향을 비롯한 국내외의 많은 오케스트라들을 지휘해 음악문화 발전에 기여 했으며 수원시와 함께 2005 국제지휘콩쿨을 개최해 좋은 지휘자를 발굴한 노고가 인정된다”며 수상 이유를 밝혔다.
한국음악비평가협회 음악대상 역대 주요 수상자로는 김형규(1회), 김남윤(3회), 나덕성(4회), 금난새(9회), 김신환 (12회) 등이 있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이번 음악대상 시상식은 오늘 오후 4시 충무 아트홀 컨벤션홀에서 시상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