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머드 복제 작업을 진행 중인 황우석 박사팀이 1 만 년 전 멸종된 매머드의 살아있는 세포핵을 본지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
황우석 박사가 이끄는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은 지난해 8~9월 러시아 사하공화국의 수도 야쿠트 및 야나 강 일대에서 얼음과 땅속에 파묻혀 있는 매머드 신체조직을 발굴한 바 있다.
본지는 오는 13일 언론 최초로 황우석 박사팀이 찾아낸 매머드의 핵을 공개한다. 또한, 연구팀의 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이 내용은 시사뉴스 420호와 15일 발매되는 자매지 수도권일보 창간 22주년 특집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