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통 사자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으로 중국방문단과 홍보대사 김희선, 그리고 CJ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한 자리 모여 성대한 시작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을 갖는다. 그 후 CGV용산 IMAX관으로 자리를 이동해 ‘2006년 CJ 중국영화제’의 공식 개막 행사를 시작한다. 방현주 아나운서의 사회 아래, 공식 개막행사에서는 중국영화 100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 동영상이 상영되며 문광부 장관, 중국 국가광파전영전시총국장 통강, 그리고 CJ엔터테인먼트 김주성 대표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모든 공식 행사가 종료되면, ‘커커시리’(Ke Ke Xi Li)로 베니스영화제 '업스트림' 부문에 초청된 바 있는 역량 있는 신인감독 '루추안'이 무대인사를 갖고 그의 연출작이자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인 ‘사라진 총’이 상영된다.
그 밖에 영화계 인사 및 배우들도 참석해 풍성한 개막식을 열게 될 ‘2006년 CJ 중국영화’는 다음달 1일부터 서울 CGV용산에서, 다음달 4일부터는 부산 CGV서면에서 대륙의 100년간의 영화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보급 작품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