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0년 동안의 중장기 계획으로 ▲세계문화의 획일화, 패권주의화에 대응 ▲다문화, 다민족, 세계화 시대에 따른 민족문화 정체성 정립 ▲민족문화 원형 발굴 활성화 및 창작 자원화 ▲21세기 경제 성장 원천으로서의 한국 문화생산력 제고 등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07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번 중장기 계획(안)은 민속학, 고전문학, 신화학, 고대사 등 관련 학계의 전문가들 10명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 방향을 설정하였고, 또한 관련 학계, 산업계의 전문가 10명으로 실무팀을 구성하여 초안을 마련하였으며, 최종적으로 동 자문위원회의 자문을 거쳐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