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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휴대폰 벨소리 가장 짜증

정춘옥 기자  2006.12.04 0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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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에서 영화를 볼 때 관람에 가장 많은 방해가 되는 요인으로 '휴대전화의 벨 혹은 통화소리'가 가장 많이 꼽혔다. 영화 포털 '시네티즌'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하해 '영화관 관람매너'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6.1%가 '휴대전화의 벨소리 혹은 통화소리'가 가장 방해가 된다고 응답해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뒷자리에서 의자를 발로 차는 행위'로 20.7%, 3위는 '연인들의 애정표현'으로 13%의 응답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