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강창희 국회의장은 오는 1월 25일(토) ~ 2월 1일(토)까지 5박 8일의 일정으로 이란, 파키스탄을 공식 방문한다. 

이번 순방은 의회 정상외교를 통해 성장 잠재력이 큰 이란‧파키스탄과의 우호협력 증진 및 의회 간 실질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재외동포 및 현지 진출 기업인을 격려하는데 목적이 있고 이란 파키스탄과 수교이후 국회의장으로서는 최초 방문이다.

강 의장의 이번 공식 순방에는 새누리당 한기호‧민병주 의원, 민주당 이상민‧인재근 의원, 김연광 의장비서실장, 배성례 대변인, 송대호 국제국장, 권기창 외회외교자문관 등이 동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