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춘옥 기자 2006.12.18 10:12:12
‘내 곁에 있어줘’ ‘가족의 탄생’ ‘브로크백 마운틴’ ‘라디오 스타’ ‘이터널 선샤인’ ‘사랑해, 말순씨’ ‘메종 드 히미코’ ‘유레루’ ‘귀향’ ‘친밀한 타인들’이 치유적인 영화로 선정됐다.
영화 선정에는 심영섭 영화평론가, 김준형 상담심리학자, 김은하 상담심리학자, 이동진 조선일보 기자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