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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형사 스크린&브라운관 점령

정춘옥 기자  2007.02.26 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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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초 강렬한 여형사들이 스크린&브라운관에 몰려올 예정이다. 현재 방영중인 KBS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의 박시연이 터프한 모습을 선보인 가운데 3월 개봉 예정인 하드보일드 액션 <수>의 강성연과 MBC 드라마 의 고현정 등 여배우들이 여형사 연기 변신을 준비하고 있는 것. 여성 캐릭터의 새로운 진일보라는 평가와 헐리우드 캐릭터의 복사라는 상반된 의견이 교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