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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공동개인전 개최

정춘옥 기자  2007.03.02 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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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관장 金潤洙)은 오늘부터 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입주작가 이상선, 전원근, 최철의 공동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상선은 현대미술의 아이콘인 마를린 먼로의 이미지와 흩날리는 들꽃의 이미지를 결합한 작품 ‘노아진-날으는 들꽃’을 선보이며, 독일과 프랑스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작가 전원근과 최철은 각각 ‘Because..’와 ‘흔적, 그림자, 기계부속품’을 선보인다.

전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artstudio.or.kr 또는 전화 031-962-0070을 통해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