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학 드라마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이 꼽은 이상적인 의사상으로는 외과의사 봉달희의 안중근(이범수)을 꼽았다. 음악사이트 멜론의 웹진 멜론쥬스(대표: 김신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극중 가장 이상적인 의사가 누구인지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15.0%가 안중근을 꼽아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봉달희(이요원)가 14.0%를 기록,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하얀거탑의 최도영(이선균)으로 12.4%, 4위는 하얀거탑의 장준혁(김명민)으로 10.6%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