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애니메이션센터가 사회 복지시설, 아동 복지시설, 장애우 복지시설 등의 어린이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간다.
찾아가는 서비스 프로그램은 애니메이션 원리 기구등 여러 가지 체험도구와 만화 교재를 가지고 전문 강사의 지도로 90분~120분 동안 만화 애니메이션 제작 원리를 체험하는 단체 학습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의 창의력, 표현력, 집중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의 ‘찾아가는 만화 애니 서비스’는 3년전부터 학교 CA시간이나 진로 적성반등의 수업에 강사를 파견, 지원하면서 시범적으로 운영 하였으나 올해엔 서비스를 더욱 확대 하여 사회복지시설의 저소득층 자녀, 아동복지시설, 장애인 복지 단체를 찾아가기로 했다.
12월까지 진행될 무료 만화애니 서비스는 사전 예약 접수로 시행하며 서울애니메이션센터로 전화 접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