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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에게 듣는 문화재 이야기

정춘옥 기자  2007.05.02 1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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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대국민 서비스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시작된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2007년에도 매주 수요일 밤 박물관의 야간 개장 시간을 이용하여 개최한다.
‘큐레이터와의 대화’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에 힘입어 지난 2월부터는 현장에서만 배포하던 ‘큐레이터와의 대화’ 안내책자를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으실 수 있도록 서비스 중이다.
5월에는 백제의 국가성립을 다룬 ‘백제, 한성에 깃들이다’라는 주제의 강의를 시작으로 ‘해동성국 발해’, ‘정상기와 동국대전도’, ‘분청사기 속 물고기’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의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