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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대부업체 광고 이미지 나빠져

정춘옥 기자  2007.05.16 1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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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명 연예인이 출연한 대부업체 광고가 잇따르면서 서민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은 출연 연예인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졌다고 응답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대부업체 광고에 출연한 연예인의 이미지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조사한 결과, ‘싫어하게 됐다’는 응답이 53.1%로 나타나, ‘전과 변함없다’(38.3%)거나 ‘좋아하게 됐다’(8.6%) 라는 의견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