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달호>의 여가수 역으로 등장했던 이소연과 <피터팬의 공식> 등의 영화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 받은 영화계 기대주인 온주완이 제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로 나선다.
제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불과 2년 만에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며 새롭게 도약하는 영화제의 자신감을 알리고, 음악과 영화가 결합된 영화제의 참신한 컨셉과 어울리는 이소연과 온주완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소연과 온주완은 신선한 마스크로 대중들에게 어필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 받는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배우라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복면달호>,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의 음악영화에 출연해 다양한 연기의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이소연과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등, 소년의 마스크와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 받고 있는 영화계 유망주인 온주완은 홍보대사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두 배우는 바쁜 촬영 일정과 영화 홍보 일정에도 불구하고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향한 관심과 홍보대사 활동에 큰 의욕을 보였다.
제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제천에서 열리며 홍보대사 이소연과 온주완은 오는 7월 초에 있을 제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상영작 발표 공식기자회견에 참석하여 홍보대사 위촉장 전달 및 홍보대사로서의 각오 및 소감을 밝히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두 명의 홍보대사는 영화제 기간 중 관객들을 위한 안내사항, 상영장 주의사항 영상 및 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8월 9일 열리는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무대인사 등의 활동으로 영화제를 알리는데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