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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동남아, 중국 가장 많아

정춘옥 기자  2007.08.30 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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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지역중에서 베스트셀링 상품은 1위 세부, 2위 홍콩, 3위 태국으로 나타났다.
여행사 넥스투어의 조사에 따르면, 이 지역들의 주 고객층 또한 20-30대 여성들이 전체의 약 80% 이상을 점유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또한 유럽지역은 20대 배낭여행족들 이외에도 30대 직장인들이 45%를 점유해 단기 유럽 여행 판매가 높았다.
해외 여행 허니문 상품은 79년 ~ 77년생 신혼부부들의 예약율이 높으며 예약의 경우 남성이 60%를 차지하는데 이는 허니문 비용을 남성이 부담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허니문 상품 판매 1위 지역은 태국 푸켓, 2위는 필리핀 세부, 3위는 발리로 동남아 지역 선호가 뚜렷이 나타났다. 인기 리조트로는 푸켓 다이아몬드 클리프, 세부 샹그릴라, 세부 플랜테이션 베이 순이었다.
최근 붐업이 일고 있는 해외 여행 골프 상품은 판매 1위 지역이 중국, 2위가 동남아, 3위 일본의 순서였다. 연령대는 40-50대가 70%이며, 역시 남성의 점유율이 80%로 높았다. 골프 여행의 매출은 겨울 시즌인 2월에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