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여명·곽부성과 함께 중국 설날 쇼쇼쇼

2016.01.10 14:39:06

[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한류그룹 '소녀시대'가 중국에서 인기를 확인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2월8일 오후 7시30분(현지시간) 중국 전역에 방송되는 장쑤(江蘇) 위성 춘제(春節) 특집프로그램 '2016 장쑤위성 춘제연환만회'에 출연한다.

중국의 인기 춘제쇼다. 올해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리밍(黎明), 궈푸청(郭富城), 사바오량(沙宝亮) 등 중국어권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소녀시대는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았다.

소녀시대는 10일 오후 베이징 스타파크에서 진행되는 녹화해 참여한다. 히트곡 '지' '라이온 하트' 등을 부른다.

한편, 소녀시대는 30~31일 양일간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아시아 투어 '걸스 제너레이션 4th 투어-판타지아 인 방콕'을 펼친다.


송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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