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첫 콘서트 10분만에 매진

2016.01.17 08:46:21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의 첫 단독 콘서트 '뮤즈 인 더 시티(MUSE IN THE CITY)'가 매진됐다.

나인뮤지스는 2월19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뮤즈 인 더 시티'를 개최한다.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콘서트 개최에 앞서 15일 예스24를 통해 팬클럽 선예매에 이어 일반예매를 시작한 지 10분여 만에 전석이 모두 팔렸다.

나인뮤지스는 2010년 데뷔 후 '모델돌' '군통령' 등 다양한 수식어를 만들어내며 차별화된 개성으로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 '드라마' '다쳐(Hurt Locker)' '잠은 안오고 배는 고프고' 등 세 차례 앨범을 발표하고, 팬클럽을 창단하는 등 급성장 중이다.


  

김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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