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한샘 ‘키친&바스’ 매장서 진행
2016년부터 5년째 ‘코리아세일페스타’ 참가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한샘이 오는 15일까지 ‘키친&바스 블랙데이(BLACK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샘은 국내 최대 쇼핑축제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전국 ‘키친&바스’ 대형 쇼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중인 부엌, 욕실 제품을 할인해주는 ‘키친&바스 블랙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키친&바스 블랙데이’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알려진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동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한샘은 2016년부터 5년째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 중이다.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한샘 인기 부엌 3종인 퓨어화이트, 모노, 유로그레이와 욕실 3종인 낭트, 오블리크, 피에트라를 함께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할인과 함께 ‘테팔 플랜차 엑스트라그릴’을 증정한다.
‘키친&바스 블랙데이’는 전국 한샘 ‘키친&바스’ 오프라인 매장 방문 시 전문상담가인 KD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샘의 3D 상담 프로그램인 ‘홈플래너’를 통해 가상공간에 구현된 제품의 모습을 견적과 함께 미리 확인 가능하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고 국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부엌, 욕실 리모델링을 계획 중이라면 이 기간 전국 한샘 키친&바스 매장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