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상공회의소 제 20대 회장에 이윤철 금양산업개발 대표가 선출됐다.
울산상의 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오후 상공회의소 7층 대회의실에서 제 20대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 의원총회를 열어 새 회장을 선출했다.
의원 112명의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된 이번 선거에서 이윤철 금양산업개발 대표가 박도문 대원에스앤피 대표와 최해상 대덕씨엔에스 대표를 누르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윤철 당선인은 "울산상의 존립자체가 회원사 권익을 대변하는 단체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는 이들과 경제를 극복하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